원화 전시, 책갈피
올해로 3년째인 책의 날 맞이 원화전시회는 늘 반응이 좋다.
우와, 이거 진짜 그린거예요?
누가 그렸어요?
게다가 올해의 전시 도서인 <월화수토토토일>, <짠돌이 지갑을 열다> 두 권 모두 재미있어서 너도나도 빌려가겠다고 야단이었다. 아쉽지만 전시도서는 전시기간이 끝나고 빌려갈 수 있음!
좋은책어린이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활동지도 플로터로 크게 뽑아 전시해두면 모두 붙어서서 해보느라 여념이 없(을 것이)다. - 문닫고 난 후 전시하고 찍은 사진이라 아이들이 아직 없다 ㅎㅎ
책갈피는 작년과 똑같이 만들어 보았다.
색지에 여러가지 디자인의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자르고 햄프사를 달았다.
다행히 썩 예쁘게 만들어졌고,
아이들도 좋아해준다.
올해 책의날도 무사히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