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의 뉴트 스캐맨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이미 <데니쉬걸>에 나온단 소리는 듣고 갔지만 난 그 영화는 안봤으므로. 알고봤더니 <레미제라블>의 마리우스였다. 역시 첨엔 좀 못생겼네 했다가 점점 빠져들고 영화 막바지엔 세상 그렇게 잘생남이 없게 보이는 볼매남이다.
영화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관통하는 다름을 대하는 우리들의 편견에 대한 이야기에 소외, 외로움에 대한 관심을 살짝 얹었다. 사실 나는 진부하지만 그 어떤 것을 이야기해도 결국은 사랑이 핵심이며 기본이라고 믿는다.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사랑, 세상의 중심에서 비껴난 이들에 대한 사랑, 타인에 대한 사랑, 다른 종족에 대한 사랑,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