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서로에게 반할때
사람과 사람, 특히 연인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사이의 꽁냥거림이나 척 하고 가면 척 하고 오는 주고받음을 요즘말로 케미라고 하던데
이게 드라마나 영화에서야 주인공이 계속 바뀌지만 인생에서는 당연히 내가 중심이니 내가 A가 되고 B만 계속 바뀌는 걸 테고요.
그런데 나라는 개체도 사람이고 한계가 있다보니 새로 만난 상대에게 하는 대사가 매번 새로울 수가 없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이 말을 하면 이 사람은 어떻게 말하려나 궁금하기도 해서 하는 말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쪽에서 하는 말에 딱딱 떨어지는 말을 착착 합이 맞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
그때가 바로 연애의 법칙이 성립되는 바로 그 찰나죠. 찰나를 연결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인연을 만들어가는 계단을 함께 올라가는 것.
시작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