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금천가산도서관에서 황혼육아 강의가 있었어요.
총 4회기로 진행되었는데
조부모님들이 어찌나 열심히 참여하시는지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오신 분들께 책을 한 권씩 선물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백희나 작가님이 출판을 할 때
책이 안 팔리면 어쩌나 고민이 많았었대요.
그때 선물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출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인터뷰를 보고 어찌나 멋져 보이던지
언젠가 출판도 하고 선물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요즘 제가 그 꿈을 이루고 있어요. ㅎ
행복한 꿈이 이루어지는 참 좋은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