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용기
숨이 턱 막히는 여름날.
청량감을 주는 용머리 해안의 뷰맛집 카페예요.
가만히 바다를 보고 있으니
구겨져있던 용기란 녀석이 펴지는 느낌이에요.
가만히 있으면 흩어졌던 마음들이 다시 뭉쳐지나 봅니다.
그래서 휴가란 참 좋은거란 생각이 들어요.
잔잔한 내밀한 파동이 참 좋은 오늘입니다.
읽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