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남긴 것
휴가가 끝났어요.
내게 남은 건 휴식, 여유, 즐거움, 아쉬움, 피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부작용. ㅋ
그리고 뱃살과 늘어난 체중계의 숫자.
체중계의 숫자가 늘었을 때 유일하게 좋은 건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
요거 하나로 위안 삼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 노력하는
참 좋은 오늘입니다.
읽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