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역설적인 두가지 사례

<인도에서 공부하기>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별거아닌 조그만 고민/걱정거리/스트레스라 하더라도 오래 붙잡고있으면 버거워집니다. 해법은 붙잡고 늘어지지말고 얼른 내려놓는거라고 합니다.

2. 매주 금요일 새벽요가는 가장 편한 마음으로 임합니다. 힘든 동작을 하는게 아니고, 평소에 쓰지 않는 몸풀기, 전신체조를 하기 때문입니다. 유연성을 키우는 체조라고나 할까요?

그런데요, 아무리 간단한 몸풀기라 하더라도 반복해서 한셋트 10번 까지는 쉬운데... 20번 반복하게 되면 뻐근한 것이 운동효과가 느껴집니다. 간단한 동작이라 하더라도 반복해서 횟수를 늘리는게 운동의 핵심입니다.

3. 결론

심신에 해를 끼치는 고민/걱정/스트레스는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일찍 내려놓는게 상책이고,

운동이나 공부.일 등은 지속적으로 자주 반복하는게 효과가 크다는 사실입니다.

**표제사진은 새벽마다 마주치는 쟈칼 무리중의 한마리인데요... 음식을 받아먹는 데에 익숙해져서 길 한가운데에 나와서 기다립니다. 사진찍는 것에도 익숙해져서 포즈까지 취해주네요. 길들여짐의 익숙함의 본보기인 듯합니다.

#인도에서공부하기 #반복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