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와중에 엄마가 전화 와서 “김치 다 먹었어? 또 보내줄까?”라고 하셨다.
“아니요! 아직 다 못 먹었는데요.” 라고 0.1초 만에 대답했다.
놀란 마음에 그만..엄마..미안..
신김치 냄새가 온 집안에 진동하는데 냉장고 탈취제를 사도 소용이 없다. 빨리 먹는 수밖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갓김치보다는 배추김치가 아무 음식이랑 같이 먹기 좋다는 사실이다.
자취하는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