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클럽

난... 핑클팬..이었나..

by 자작공작

TV에서 뭔가 예고편이 스쳐 지나가는데,

어랏.. 핑클 같은데...

에잇.. 설마..

그랬는데... 진짜 핑클이었다.

방송날을 기다렸고,


내심 방송을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한때, 팬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많은 관심 정도라 해야 하나.. 당시에도 TV 화면에서 스치듯이 지나갔는데, 이효리가 너무 예뻤다. 그때부터 좀 관심을..


콘서트를 했을 땐, 진짜 너무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지금은 할 수 있지만, 그때 콘서트를 혼자 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었다.

이것이 지금까지 내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 아쉬움이 남지 않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면 해야만 한다!)


1999년으로 돌아간다면 혼자서 핑클의 콘서트를 가겠어요.


응답 시리즈에도 별다른 감흥이 없었고,

젝키나 H.O.T가 재결합할 때도 뭐 그런가 싶었는데..


응답에 열광하고, 젝키나 H.O.T의 재결합에 팬들이 다시 열광하는 모습이..


그들의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가 이제 조금 이해가 되는 듯..


정말 추억 소환이 제대로.


역시 사람은 관심사에만 반응을 하나보다 ㅋ



일요일에 방송 보고, 계속 핑클 노래가 맴돌고..

그냥 실실 기분이 좋다.


오래간만에 CD 찾아보니 2장밖에 안 보이네..

더 있을 텐데;;;

당분간 일요일 밤의 약속은 캠팽클럽시청..

방송환경상 필수인 PPL이니 어쩔 수 없겠지 하지만... 유독 두 명이 많은 듯...


핑클이 다시 공연을 할까?

했으면 좋겠다.

하면 나는 갈까?

가고 싶기는 한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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