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잡히나 싶더니,
대폭발하듯 터지고,
조금 완만해지나 싶더니,
다시 터지고..
그래도 조심하면 되겠지,
언젠가는 끝나겠지, 하면서 조심하며 있지만,
내가 다니는 동선이 확진자가 다니던 길목이라니 잠시 걱정이, 내가 다니던 집 앞 내과에 확진자가 다녀가 의료진이 확진되니 내가 확진자가 될 수도 있었단 생각에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
언젠가는 끝나겠지.
‘갑자기프로젝트’기획자 / 행사 기획, 운영 전문가 /끼니때우기'말고 '식사하기'/ ‘21세기형한량모델구축중'/ ‘달팽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