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2020

196. 개와 돼지의 시간

by 자작공작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기득권은 마치 전래동화처럼 전래되는 것 같다.

개와 돼지란 건, 한 사람의 말실수가 아니다.

그들만의 세계에, 리그에 통용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인터넷을,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현장을 찾아와 서류를 냈는데,보완서류는 oo메일로 보내주세요, 하고 안내를 보낸다.

아니면, 보완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그렇게 안내를 보낸다.

이게 지침이다.


정말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이거 만드신 나으리 분들 현장에 와서 반나절만 민원 좀 상대해 보시죠.

당신들이 만든 파장이 어떤 건지,

진짜 이건 꼭 의무로 하면 좋겠다.

지들이 싼 똥이 뭔지는 확인할 기회가 있어야지.


다짜고짜 들어오면서 쌍욕을 날린다.

여기가 빚진 곳인지, 빚찾으러 온 모양새를 보이는 사람도 꽤 많다.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든 것일까?

개와 돼지로 여겨져서 이렇게 된 것인가?

이들의 행동때문에 개와 돼지가 된 것일까?

닭과 달걀 중 무엇이 먼저일까의 문제같다.


사고는 쳐놓고, 수습은 현장에서 아랫사람들이 해주면 된다는 것인가?

자기네를 제외하고는 다 개, 돼지인가보다.


이 와중에, 지급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는 보도자료를 내는데, 지금쯤은 축배를 들며 성과를 치하하고 싶으신가? 지급률 20대 초반이?

개와 돼지에게 돈 좀 쥐어졌다고, 되었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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