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건강하자

by 자작공작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톡으로 안부를 나누며,

기승전, 건강하자, 건강하자, 건강하자.


이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대화의 주제가 이렇게 될 만큼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노래 가사말 ‘행복하자’가 계속 떠오르는데,


행복해야 건강할 수 있을까?

건강해야 행복할 수 일을까?


일단,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


건강하자.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삶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