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일치기

by 자작공작

토요일 오후 벡스코에 일정이 있어서 부산행.

부산이 좋아, 그리고 먹을 게 많아 일 년에 2~3번씩 갔는데..

먹을 것에 그닥 흥미가 없어 부산에서 딱히 할 게 없다. 12월에도 다녀오고 해서 당일치기로..

예전 같으면 1박 했을 텐데...


집 앞에서 7:30 버스를 타니 12:20분경 해운대 도착. 해운대 온천센터 1층에 있는 카페서 바질스콘과 해수염 커피 마시고 세신..

난 지방 다닐 때 시간이 되면 세신 하는 걸 즐긴다 ㅎㅎ. 1시간이면 될 줄 알았는데, 세신을 1시간이나 기다리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소요.


세신 후, 해운대전통시장에서 분식.

부산은 어묵에 곤약이 있어서 좋다.


그리고 해운대 바닷가로 잠시 갔는데,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주말이어서 그런 건지..


센텀으로 이동해 신세계 잠시 있다가,

벡스코서 일정 보고..


노포로 이동해 10:10 분 버스 타고 집에 오니 2시.

밤에는 4시간도 안 걸리네?!.

버스터미널서 어묵 3개 흡입.


이렇게 부산 일정 마침.

근데 이 일정 괜찮은데..


아침에 해운대 갔다가,

남포로 이동해 기차로 올라오거나, 노포 가서 심야버스 타는 당일치기..


집 앞이 터미널이라 이런 장점이..


집에서 기차역 가고, 부산역서 해운대 가는 이동시간 감안하면 아주 효율적인 듯!


부산서 아직도 개미집과 해운대암소갈비를 못 갔는데... 이건 일행이 있어야 해서...

여긴 언제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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