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가
열대지방을 닮아 간다는
기상청 일기예보
매번 같은 레파토리라 흘려듣지만
속기 타자 치듯 지나가야 할 여름이
독수리 키보드 자판을 두들기듯
2025년엔
유난히 길고 무더웠다
조직 관리와
체제 결속이 바뀌어
봄가을이 실종되었다 해도
지금은 2월이니
때 늦은 눈이나 펑펑 내려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