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 롯카테이 삿포로 본점

설명이 필요없는 가게가 삿포로에

by 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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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선물로 유명한 '마르세유 버터샌드'의 롯카테이가 올 7월에 삿포로에도 본점을 세웠습니다. 롯카테이는 홋카이도 전역에서 만날 수 있지만 그동안 오비히로 본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상품이 많았는데. 이번에 삿포로에 본점이 생기면서 그런 한정판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JR 삿포로 역에서 다이마루 백화점 쪽으로 바라보면 롯카테이의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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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삿포로 역에서도 크게 떨어져있지 않고 관광지인 홋카이도청에서도 가까운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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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카테이 오비히로 본점과 같지만 훨씬 큰 크기의 간판. 창업자의 부조가 그려진 것도 본점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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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매장, 2층은 카페, 5층은 갤러리 카시와(롯카테이의 포장지를 그린 사카모토 나오유키씨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6~9층은 실내악 전용홀인 후키노토우 홀로 매장과 카페 외에도 예술관련 시절이 모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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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카페로 올라가는 길에 찍은 1층의 전경, 맞은편의 정원이 보이는 시원한 전경이 일품입니다. 매장에서는 롯카테이의 모든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오비히로 본점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사쿠사쿠(바삭바삭)파이'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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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카페를 갈 생각이었지만,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았고 일본의 연휴인 실버위크 도중이라 자리가 없더군요. 하지만 오비히로 본점과 같이 서서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 1층에서 케이크를 사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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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케이크 중에서도 프루츠 오믈렛이 눈을 잡아끄는군요. 아베노믹스의 여파로 롯카이테 제품 가격도 조금씩 올랐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믿을 수 없는 가격입니다. 오비히로의 파격적인 가격을 삿포로까지 가져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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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은 프루츠 오믈렛, 뒤는 카라멜 포테이토입니다. 프루츠 오믈렛의 폭신폭신한 오믈렛로 감싼 깔끔한 크림에 여러가지 과일의 상큼함도 톡톡 터지는 느낌도 좋았지만. 카라멜 포테이토의 고구마를 사용한 커스터드 푸딩의 정면 승부하는 가을의 맛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오비히로 본점과 다른 점이라면 오비히로에서는 무료인 커피가 100엔인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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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버터샌드의 팬이라면 도저히 피해 갈 수 없는 '마르세유 아이스 샌드', 비스켓 샌드 사이에 럼 레이즌 화이트 초콜렛 아이크림을 넣은 메뉴입니다.


마르세유 버터샌드의 아이스크림 버전이 맛이 없을리가 없지요. 럼레이즌은 아이스크림에선 부동의 인기메뉴 아니겠습니까? 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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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앞쪽의 코르네 안에 화이트 초콜릿 크림을 채워 넣은 사쿠사쿠(바삭바삭)파이는 그동안 오비히로 본점에서만 먹을 수 있었는데. 삿포로 본점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이의 바삭바삭한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1시간이 지나면 폐기한다는 전설의 과자입니다. 하나 사면 점원이 바로 먹거나 최소한 3시간 안에 먹어달라고 당부를 하는 바로 그 과자입니다. 삿포로 본점에 가게 된다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롯카테이 삿포로 본점
전화번호 011-261-6666
주소 삿포로시 츄오구 키타4조 니시6초메 3-3 札幌市中央区北4条西6丁目3-3
JR삿포로 역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매장 10:00~20:00 카페 10:30~18:00, 라스트오더 17:30
정기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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