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케이채 Apr 26. 20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쪽

남미, 그리고 남극으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케이채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방랑하는 사진가이다보니

어디론가 떠나야 했습니다.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227일간 남미를 돌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모아

사진전을 가집니다.



브런치에는 뭔가 정리된 글만 써야할 것 같은,

홍보는 하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들어서 못알리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시 이틀째인데 늦게 알려드려 죄송하지만,

제 사진을, 제 글을 알고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 찾아와 주십사 청해봅니다.




남미에서의 시간들은

사진가로서 제 자신을 더 성장시켜준 경험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쪽.

제 사진으로 직접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전시 기간중 제가 항상 상주하며 직접 인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책도 함께 출간되는데 그 이야기는 또 다음 포스팅에서 전하겠습니다.


아무때나 오셔도 되고,

4월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만남도 있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놀러와 주세요. ^^




작가의 이전글 이란 사람들은 악수를 좋아하더군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