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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노트북을 싸게 그리고 잘 사용하기

by 김기만


PC난 노트북은 생활의 필수품이다. PC나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방에 PC를 가지고 있고 사무실에서는 PC로 일을 하고 학교에서는 PC로 공부를 한다. PC는 생활의 필수품이다. 하지만, PC는 스마트폰에 비하여 많이 사용하지 않고 개인화되어 있기보다는 가정의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재택수업 등과 같이 원격업무가 일상화되어서 스마트폰만큼 PC가 우리의 일상에서 많은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다. 가정집에서는 PC를 노트북이나 데스크 탑 등을 사용하지만 손에 들고 다니는 컴퓨터인 스마트폰이 2년 3년 주기로 사면서 pc는 그렇게 자주 구매하지 않고 스마트폰은 통신회사에서 판매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스마트폰보다 비싸지 않음에도 스마트폰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은 PC를 우리는 그저 어떻게 하면 컴퓨터를 싸게 구입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것을 싸게 구입하고 싶어서 하드웨어 비용만 지불하고 싶은 욕망이 간절하다.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고 그냥 얻고 싶은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삼성, LG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 이외에 조립형 pc라고 용산, 신도림 등 전자상가에 가면 부품을 구매하여 이를 조립하여 판매하여 점포들에 가면 부품가격에 본인들의 마진을 붙여서 판매하는 상점들이 쾌 있었다. 지금도 찾아보면 있다. 이러한 점포들에서 소프트웨어를 무단 복제하여 조립 pc에 설치해 주어 pc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저작권 때문에 안된다. 알음알음 이렇게 사용하고 싶어도 개발회사들이 소프트웨어를 철저히 관리를 하면서 몰래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


그 결과 pc를 살 때 비용이 만만치가 않게 들어간다. 하드웨어 비용에 소프트웨어 비용이 들어가는데 기본 운영체제 비용에 pc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문서편집 프로그램을 더하면 5-60만 원은 훌쩍 넘어간다. 예전에는 운영체제는 복제해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잘 안된다. 문서 편집 프로그램도 한 달 정도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다음부터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기본 운영체제가 설치되면 pc가격이 올라간다. 처음 구매할 때 2-30만 원이 증가하면 구매하는 사람들이 구매를 망설인다. 추가로 구매하는 비용에 대하여 사람들은 망설임이 줄어든다는 것이 연구된 바 있다. 그래서 기업체들도 비용에 부담이 줄이고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위하여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않은 pc나 노트북을 판매한다. 이러한 pc나 노트북을 깡통 pc 또는 깡통 노트북이라고 한다.


깡통 pc 또는 깡통 노트북에 따른 운영체제 등은 소비자가 추가 선택하게 하거나 소비자가 설치하도록 한다. 이렇게 구매하면 싸게 구매했다고 느낀다. 나는 후자를 선택하여 노트북을 구매해 보았다. 노트북을 사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운영체제를 설치하라고만 한다. 막막할 것이다. 운영체제를 어디에서 구매하고 어떻게 설치해할 것이다. 이러한 분들은 그냥 모든 것을 선택하여 구매하여야 한다. 한 번쯤. 도전해 보고픈 사랑들은 깡통 pc나 노트북 구매를 권고한다.

하지만, ms window를 사용할 수도 있고 linux를 사용할 수도 있고 본인이 옛날부터 사용하던 컴퓨터 환경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하여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PC나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다. 그러면, 운영체제나 관련 소프트웨어는 어디에서 구매하는 것인지 궁금해한다. 소프트웨어는 예전에는 매체에 저장을 해서 판매하였지만 요즈음은 전부다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사용권한만 주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권한만 받고 이를 PC나 노트북 등에 설치하는 것이다. 사실, Apple의 맥은 어떤지 모른다. 나는 Apple의 맥을 사용은 해보았지만 이들 소프트웨어를 구매한 경험이 없다. 내가 친숙한 것은 MS계열의 소프트웨어이다. MS Winodws를 구매하고 설치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설치하는 것이 나의 경험에 많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을 판매를 하고 있고 E-bay는 중고, 신품 등을 판매한다. 이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가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지만 한국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언어팩만 설치하면 되는 것이 현실이다. 예전에는 한국어 버전을 별도로 만들었지만 요즈음은 한국어 버전을 만들지 않고 언어팩으로 이를 정리한다. 그리고, 설치지역을 제한한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보다 쉽게 구매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그래도 국산소프트웨어는 이곳에서 판매가 되지 않으니 한국 내에서 구매하여야 한다. 사실 국산소프트웨어는 한글과 컴퓨터사에서 판매하는 것 이외에는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상용소프트웨어가 거의 없다. 한글과 컴퓨터도 한글이라는 소프트웨어가 갈라파고스적으로 한국 내에서 공공기관에 거의 사용되고 이를 활용하기 때문에 MSWord가 장악하지 못하는 유일한 국가로 있기에 살아남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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