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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깨비 Jul 02. 2016

너럭바위앞에서

봉하기행9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너럭바위에 새겨진 문구가 가슴을 때린다. 나는 깨어있는 시민일까? 우리에겐 조직된 힘이 있을까? 아니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가 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기나 한걸까 ?  그 앞에서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보았다 - 봉하기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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