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18이다..90년도 광주로 향하는 출정식을 치르고 대학정문앞에서 전경과 대치하는 모습이다. 사진속 세대들이 30년 가까운 세월후 다시모였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도 있다. 영정속 이내창 열사의 모습이 눈을 아프게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5월은 나에게 여전히 마음속 무거운 짐이다. 그리고 '5월 광주'는 지금도 나를 밀고가는 힘이다.
깨비의 인생2막 도전기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