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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양시의원 곽동윤 Jun 30. 2022

iPad Pro 12.9 (4세대) 가벼운 후기

[가벼운 글쓰기 11] 20200724

2017년에 산 iPad Pro 10.5-in. (2nd Generation)을 거의 3년 가까이 잘 쓰다가 (물론 산지 3개월 만에 리퍼 받은 건 함정이긴 하지만 그 이후로는 잘 썼….) 어쩌다 기회가 와서 항상 장바구니에 넣고 고민만 해오던 아이패드 4세대를 질렀다 ㅋㅋ 다음번에는 무조건 가장 큰 사이즈로 사야겠다 다짐해오던 터라 12.9인치를 선택했고 4K 영상 작업을 하기 위한 영상 소스의 용량을 고려하더라도 이미 클라우드를 쓰고 있는 점, 그리고 기기 자체에 저장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여 용량은 기존과 같이 256GB로 구매하였다. 지금은 약간 후회가 되긴 하지만 Wi-Fi 모델을 샀다. 급하면 핫스팟을 쓰면 되긴 하지만, 다음에 언젠가 나올 6세대나 7세대를 살 때는 셀룰러를 사게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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