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7~38 마날리로 향해 달려간다.

16.07.22~23-지구를 한 바퀴도는 세계여행 일상을 보여주는 여행기

by 김도엽

일어나니 9시다.




약속시간은 10시다

후딱 나가보장


후다다닥



후딱 준비한다고 사진이 없는 점 양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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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망고를 주신다.


다들 그거 아나?

필리핀? 태국?

인도가 원조다


맛있는 정도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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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턴 내가 무언가에 홀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사진이 없다.

베짱이님의 동행인 누나가 오셔서

말 몇 마디 하니까

버스표가 생겼다.

버스를 타러 갔다.

눈뜨고 일어나니 마날리다.











이게 무슨.....











그냥 누나가 바라나시에 갔다 왔는데 물이 잠겨있어서

바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명의 인도 여행자들의 말도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마날리로 같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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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마날리다.


고도가 높은 동네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히말라야 트래킹 할 때 마을 느낌이랑 너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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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하다고 소문난


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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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도시 한번 옮길 때마다 한식은 기본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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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보슬보슬 왔다.


하지만 해가 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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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여준다.


밥을 먹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옆에 한국인 아저씨가 앉았다.

그 아저씨가 마날리에서 한 달 동안 있어서 정보가 빠싹 했다.

자리를 옮겨서 짜이 한잔을 마시 자고 한다.


흔쾌히 갔다. 가서 많은 정보를 얻고 나서 다시 숙소 방향으로 내려간다.


여기 마날리는 네팔의 냄새가 너무 강하다.


아니 냄새는 좀 다르지만 향수가 같다.

그래서 좀 싫기도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서

이번은 느낌이 좀 다른 것 같다.


숙소에서 딩가딩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으라는 곳은 만둣국 집이 유명한 곳으로 갔다.


여기는 아까 언급했던 그 아저씨(흔히 족장님이라고 부름)가 추천해준 곳이다.

가는 길에 은경이 누나(동행 1) 진석 이형(동행 2) 장원 이형(동행 3)이 바라나시에서 만난

동행이 와있어서 합류를 하기로 했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 두 명은 나랑 동갑내기 상훈이(동행 4) 재모(동행 5)

코드가 너무나도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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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요것이 마날리의 만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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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이것은 모모?


모모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만두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속은 감자로 꽉 찼다.


먹고 나서 아까 짜이 먹었던 가게로 가서 짜이를 먹자고 했다.




뭐여 라씨가 있잖아?


라씨는 우리나라의 요구르트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바라나시의 라씨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1일 1 라씨라던데


한번 도전해볼까? 해서 먹었다.


플레인 요구르트랑 요구르트 섞은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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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이다

와 이런 음식이 인도에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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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라씨를 먹고 내려가는 길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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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날리의 밤은 센치해진다.


여기오니 계속해서 쌀쌀하고 춥고.. 위에 가면 더 추울 것 같아서

나랑 승훈이랑 재모랑 옷을 사러 갔다.


옷을 사러 갔는데 질이 별로 안 좋았다.


하지만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정말 좋은 품질이 있었지만 가격이 상당했다.


하나에 600루피


님 장난하삼?



승훈이가 계속 디스카운트를 했다


계속 안된다고 한다

여기서 지면 불굴의 한국인이 아니지


세명에서 달려들어 결국 3개에 900루피에 하기로 했다.


우리가 100루피짜리 지폐가 없어서 500루피 두장 있었다.


승훈이가 줄려고 할 때



동작 그만


"이거 한 번에 주면 임마 100루피 안 준다 주지 마라 ㅋㅋㅋ“



그래서 승훈이가 500루피 먼저 주고


나머지 500루피는 여기 놔둘 테니까


너는 100루피 거기 놔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우보이처럼 다가와서 바꾸자고 했다.


그 친구가 100루피를 안 꺼내 놓는다.


아참 우리는 여기서 옷을 다 입고 있었다.



그냥 가자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돼서야 100루피를 꺼내고 협상이 되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게 디스카운트를 인도에서 한다는 것은

인도 사람들이 현지인 가격, 외국인 가격을 나눠서 판다는 것이다.


다들 현지인 가격에 사고 호갱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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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모와 최시원을 닮은 현지 가게 주인




하 재미있게 놀다가

숙소로 돌아온다.


돌아오는 길에 와인을 한잔씩 사들고 와서 한잔하고 잔다.





160722

쓴돈


가방 싣는값 40

마날리행 버스 800

에어텔(유심하나 더 만듦) 550

밥 230

밥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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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루피


160723

쓴돈


옷 300

밥 250

라씨 40

만둣국 130

과자&와인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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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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