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대형마트에 장보러 많이 가시나요?
마트에 가면 식재료코너에서
친환경이라는 표시인
초록스티커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스티커의 종류도 많고
스티커 유무에 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이에요.
그런데 대체 이런 스티커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오늘은 친환경 채소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을
‘유기 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이렇게 두가지로 구분해서
표시하고 있어요.
먼저 유기농이란?
3년 이상 화학 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물(미생물, 자연광석)과 천연비료를
사용하여 키운 농산물을 말해요.
유기농은 몸에 해로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우리 몸에도 좋고
토양도 오염시키지 않는 채소에요!
하지만 유기농 농산물은 수확량이
농약을 사용한 것보다 적어
가격이 높은게 단점이에요.
그렇다면 무농약 농산물은 뭘까요?
유기농이랑 무농약이랑 같은 거 아니야?
하시는 분 있으실 텐데요.
무농약 농산물이란 화학비료는
권장량의 1/3 이내 사용하고
농약은 사용하지 않는 농산물에
붙여지는 마크에요.
무농약도 마찬가지로 이런 조건으로
1년 이상 흙에서 재배되어야
받을 수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유기농 농산물이
무농약 농산물보다 한 단계 더
친환경적인 채소인거죠!
이제 차이점을 아셨나요?
농약은 아주 적은 양이
점점 축적되어
점차적으로 몸이 안좋아진다고 해요.
독극물이 나도 모르게
내 몸에 조금씩 쌓여간다면
좋을게 하나도 없겠죠.
환경도 마찬가지에요.
우리 생활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하나 둘 쌓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있어요.
하지만 걱정말아요!
친환경대전 블로그를 보면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한다면
지구가 다시 건강해지는 건
시간문제겠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더 유익한
친환경소식을 들고올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