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지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벌써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설날이면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하지만 명절 때마다
지구는 우울하다고 하는데요.
바로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와 대기오염 등으로
몸살을 앓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지구도 우리도 설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설날을 친환경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설 선물은 친환경제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를 써요!
친척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설 선물!
다들 구입하셨나요?
이번 설날엔 환경마크와
탄소성적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을
그린카드로 구입하는 건 어떨까요?
에코머니 제휴 친환경매장에 방문해
녹색제품을 그린카드로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24%까지
적립할 수 있다는 사실!
(에코머니 제휴 친환경매장은
그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환경도 생각하고 포인트도 적립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네요!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새로 나온 그린카드 v2는
다른 혜택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니
혹시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s://brunch.co.kr/@kecoexpo/50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명절이면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이기 때문에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명절이 지나면 남은 음식은 처치도 곤란하여
쓰레기통으로 버리기 일쑤에요.
그래서 명절이 지나면 음식물쓰레기양이
평소보다 20%나 증가해요!
이번 명절은 넉넉한 인심도 좋지만
먹을 만큼만 만들어
지구가 아프지 않게 도와주는 건 어떨까요?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성묘 갈 때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회용품을 많이 들고 가지만
전 국민이 하루에 종이컵 1개씩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온실가스를 약 13만 톤이나 아낄 수 있어요.
앞으로 성묘 갈 때 일회용품 대신
휴대용 제기를 사용한다면 줄일 수 있는
온실가스 양이 어마어마하겠죠?
고향 가는 길은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명절 때면 많은 차량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지구는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앓게 돼요.
귀성, 귀경길에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승용차 1대당 18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어요.
어쩔 수 없이 자가용을 사용한다면
친환경 운전을 해야죠!
1. 경제속도(60~80km/h) 준수하기
경제속도에 맞춰 운전한다면
연비를 높일 수 있고 배출가스도 줄일 수 있어요.
2.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출발 시 처음 3초간은
시속 20km 정도로 천천히 출발해요.
급가속과 급감속은 연료소모도 많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도 증가해요.
3. 불필요한 공회전은 그만!
5분 동안 공회전을 하면
1km이상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고
CO2 등 오염물질이 계속 배출돼요.
4. 정차,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으로
기어를 중립으로 두는 작은 습관만으로
최대 30%이상의 연비 절감 효과와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도 줄일 수 있어요.
5.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 비우기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50km를 주행하면 80cc 연료가 낭비되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늘어나요.
6. 정보운전의 생활화
출발 전 도로 및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주행경로를 파악하는게 좋아요.
주행경로를 미리 파악하고 운전하면
유류비를 연간 332,963원 줄일 수 있어요.
안 쓰는 플러그는 뽑아주세요!
고향으로 내려갈 땐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을 차단시켜요.
대기전력을 차단시키면
가구당 연간 45,000원이나 절약이 가능하니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안 쓰는 플러그는 뽑아놓도록 해요!
참 쉽죠?
이렇게 간단한 것만 지켜도
지구와 우리 모두
즐거운 설날을 보낼 수 있어요.
이렇게 사소한 습관들이
지구에겐 큰 힘이 되니
앞으로도 친환경대전 블로그를 구독하면서
친환경 습관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