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학 9등급의 계산법)
한 사람이 한 사람을 만나는 건
1+1=2가 아니라,
1+1=10000을 넘어 을 만드는 일이다.
모든 수학적 공식을 뒤엎고 상식의 경계가 사라지는 기적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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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잃는 것 또한 마찬가지.
2-1은 0에 가깝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99999가 되기도 한다.
도망치듯 떠났던 서울을 5년 만에 다시 돌아와, <걸어서 서울 속으로>를 혼자 찍으면서 '나'를 발견하고 '나'로 살아가는 시간들을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