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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월 Feb 01. 2024

달콤한

너와 내가 바라보는 별은 더 밝을 거야.

너와 내가 올려보는 하늘은 더 푸를 거야.

너와 내가 걷는 길은 더 평온할 거고

우리가 나누는 숨은 더 달콤할 거야.


너와 내가 우리일 때

세상은 더 빛나고 안전할 거야.

우리의 세계가 오래도록 반짝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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