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넌 이매진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봐요.
우리 아래 지옥도 없죠.
우리 위엔 하늘이 있을 뿐이죠.
모든 사람들이 오늘, 지금 여기를 위해 사는 것을 상상해봐요.
나라가 없다고 상상해봐요.
무엇을 위해 누군가를 죽이거나 죽거나 할 필요가 없죠.
거기엔 종교도 없죠.
모든 사람들이 정말 평화롭게 사는 것을 상상해봐요.
당신은 내가 몽상가라고 말할지도 모르죠.
그러나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에요.
언젠가 당신도 나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은 하나가 될 거예요.
존 레넌, <이매진 Imagine>
팬데믹 전에 세계가 지금처럼 같은 고민에 빠진 적이 있었던가.
문득 상상해보았다. 존 레넌이 상상했던 세계를.
https://youtu.be/rAn-AWXtH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