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궁금한 점
(진하해수욕장, 진하서핑스쿨 기준)
내가 다음에 간다면 추가로 챙겨갈 것은
아쿠아슈즈, 삼각대 또는 방수팩.
크록스 신고 갔는데 해변에 벗어두고 바다에 들어가니 몸은 3mm 두께 슈트로 춥지 않았으나 발이 시려 추웠다.
수온 14도. (비 오는 날씨였던 6월 14일 )
물에 빠질 때마다 발 차가운 게 싫다 보니 보드 위에 올라와서 손으로 저어 이동했음.
해변이 조개껍질이나 나뭇가지등 잡다하게 거친 느낌이라 고운 모래가 아니어서 아쿠아슈즈 있으면 발 보호 겸 덜 추울 거 같음.
내 모습을 셀프로 담고 싶어서 삼각대.
영상으로 보면 자세 개선점 찾기 좋을 것 같아서.
(단, 분실이나 도난 위험... )
샴푸, 폼클렌징, 바디워시, 샤워타월, 로션.
선크림, 수영복(슈트 안에 입는 용도) 필수.
얼굴 타는 게 싫으면 서핑전용 모자(벗겨지지 않음) 구입하거나 집에 턱끈 있는 모자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음. (서핑전용 모자 검색해 보면 여러 개 나옴)
(서핑샵 내 샤워실에 드라이기 있음. 샴푸, 린스등은 없음)
(수건 1장 제공해 줌)
-비 오면?
서퍼들은 비 올 때를 좋아한다고...
얼굴도 덜 타고, 뜨겁지 않고, 파도도 있어서 좋았다.
-수영 실력?
어차피 발 닿는 얕은 곳에서 진행하고,
물에 빠지자마자 보드 위에 올라오면 되므로
수영 못 해도 됨.
-생리 중이면?
탐폰 또는 생리컵.
나는 굳이 탐폰 사기 싫기도 하고 미리 준비도 못했다.
몇 년 전에 생리컵 사둔 것을 이용했다.
베이킹소다로 세척하고 말려둔 것인데 실리콘 소재이고,
사용 후엔 동일하게 씻고 보관하면 된다.
생리컵은 본인한테 필요한 길이로 셀프측정해서 사야 한다.
잘 넣고 나면, 운동 시에 불편함 없고 이질감도 없다.
몇 번 해보면 요령이 생긴다.
넣는 방법도 몇 가지 있는데 튤립모양 만들어 넣는 게 기억하기도 쉽고 간단했다.
볼 일 봐도 관계없고, 평소에 테스트를 해 볼 것.
양이 지나치게 많지 않다면, 평상시에도 도움 되는 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