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 하나에
기뻐하며
그 숨
나처럼 길어지길 바라며
널 만났지만
난
오늘
한 걸음
다시 걸어가야 했다.
넌
나처럼
끝까지 뛰지말고
숨차면
하루
일년
쉬어가렴
뛰지않고
걸어가도
갈 수 있단다.
너의 길은...
뛰어야만 했던
그 길은
나 혼자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