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살아남기 - 68
세상을 살면서 때를 놓칠때가 많습니다
알면서도 놓친 경우도 있고
목표도 없고 철도 안들어
시간만 죽이느라 관심도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도 늦게 철들고 결혼해서 나이 29에 첫 직장을 입사했고 돈을 벌기 시작 했습니다
넘들보다 2년은 늦게 세상에 나온 겁니다
근데 그 타이밍이 제 인생의
최고의 결정적 순간 타이밍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은 타이밍에 대하여 그려 보려 합니다
타이밍을 맞추는게 최고의 순발력이다
나는 늦게 공부에 재미가 들려 끝을 보려고
대학을 나오고도 더 공부를 했거든요
결혼은 먼저했고 나만 바라보는 순진한 마눌님은
학교 교펜을 잡고 내 뒷 바라지를 하며
학교 강단에 서 있는 나를 상상하며 있었고요...
근데 중요한 것은 이도 저도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타이밍을 놓친 겁니다
공부해야 할 타이밍을 놓쳤고
결혼하는 시기 즉 타이밍을 잘 못 맞췄고
직장에 들어가는 시기도 잘 못 맞췄기 때문 입니다
중간에서 끊어줄 타이밍도 놓쳤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타이밍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대학 조교 생활을 접고 회사에 입사 한 겁니다
비록 가지않은 길이 되었지만 후회되지 않는 내 삶의 최고의 선택이고 최고 타이밍 이었습니다
시작하는 타이밍보다 잘 못된 타이밍을
중간에서 끊어주는 타이밍이 더 중요 합니다
직장도 사람 사는 곳이라
별 사람 다 있다 보니 별일도 많습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도 있고
눈치가 아예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맞추는데 눈치가 없는 사람은 항상 뒷 북을 칩니다
그리고는 타이밍을 놓쳤다고 하지요
그래서 눈이 빨라야 한다고 전에 그렸습니다
잊어 먹었지요 또 한번 잠시 그리고 가겠습니다
눈이 빠른 것도 능력이고 또 연습도 필요 합니다
눈치를 보라는게 아니라 눈치를 채라는 겁니다
눈치를 챘으면 타이밍 포착은 연습으로 맞추고요
빠른 눈과 집중력은 타이밍을 맞추는 순발력이다
내 상사중 유명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순한것 같죠? 아니거든요
자기 새끼도 물어 죽이는 악당 입니다
강자에게는 연약한 토끼 이지만 약자에게는 강한 이빨의 소유자 일 뿐인 지킬 박사 입니다
쉽게 말해 항간에서 양아치라는 나쁜 놈 입니다
근데 타이밍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다 싫어하는 부장님(?)인데도
자기에게 대들지를 못하게 일 시키는 타이밍이나
상사에게 박수치는 타이밍 등등은 최고 입니다
토끼도 부장이면 분명히 강점을 가진 상사 입니다
악당이지만 토끼의 강점은 모자란 실력을 보완하는 타이밍을 맞추는 순발력을 가진 겁니다
여러분께 토끼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타이밍을 맞추는
순발력을 배우고 연습하라는 겁니다
어떨때는 실력보다 타이밍이 더 중요할 때도 있는게 직장이고 사람 사는 세상 같습니다
기분 더러울때 회식하자고 그러면 좋을 사람 없고
고스톱 쳐서 돈 잃고 속 좋은 사람 없는데
꼬평 달라면 흔쾌히 줄사람 없습니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타이밍 잘 못 맞춰서 시누이가 되지 마십시요
타이밍을 적재 적시에 맞추는 것도 능력 입니다
오늘의 TIP입니다
타이밍을 적재 적시에 맞추는 것도 능력 입니다
타이밍을 맞추는
순발력을 배우고 될 때까지 연습 하십시요
타이밍을 맞추는게 최고의 순발력 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시작하는 타이밍보다 잘 못된 타이밍을
중간에서 끊어주고 새로운 타이밍을
기다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절대 포기가 아니고 그냥 다시 하는 일일 뿐 입니다
오늘 비가 며칠새 계속 옵니다
다리는 쑤시는데 마음 속은 시원하네요
오늘도 비오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장마비를 피해 걷기 연습을 하겠지요
소나기는 피해가야 한다 합니다
나처럼 타이밍을 잘 맞추는 운 좋은 하루 되십시요
축축한 하루를 보내실 직장인을 응원 합니다
-거피의 따뜻함이 생각나는 비오는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