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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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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Aug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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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이 불러온 화가 생각보다 큽니다
몇달을 유혹을 이기고 책도 멀리하며 약 먹으며 회복중인데 이번에는 미끄러지며 넘어지지 않으려 잡은 샷시에 동맥과 신경이 끊겨 응급 봉합수술을 받았네요 ㅎ
완전히 나을 때까지 잘 참고 있는데 말입니다
더 기다릴수 없어 언니를 앞질러 버리고 결혼을 앞둔 우리 막내 여식이 자기 물건을 정리중에 발견한거라고 보내 왔네요
(
글씨 이쁘지요)
제 시작 노트는 다 없앴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 사진 그대로
ㅜㅜ
(확대해서 봐 주세요)
20년도 지난 메모라 좀 그렇지만 그래도 ....
성의 없어도 이해를 바라면서
올립니다
글이 그래 날자를 보니 시기가 그렇네요
' 23-8-26 막내여식 배려가 고마운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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