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되어 낭만이 되었나 봅니다
갑자기 어둠이 있고 낭만이 있고 추억이 있는 명동
음악 감상실이 생각 납니다
클레식이 있고 팝이 있으나 군 식구 처럼 같이 살고 노래하던 누구의 노래도 생각 납니다
행복했고 희망을 꿈꾸던 기타소리가 생각 납니다
행복한 파도가 하얀 밤이었나 봅니다
밀려오는 하늘이 노래가 되어
기타줄 튕기는 빗방울 낭만이 되었나 봅니다
나뭇잎 사이로 흐르는 제비꽃 한 모금 추억처럼
달빛 아래 겨울 숲 작은배 띄어놓고
우울한 밤무대 한줄기 불빛
사랑이 되어 낭만이 되었나 봅니다
앉을뱅이 의자 나무가되어 다시부르는 노래처럼
그대는 시대를 흐르는 작은별 조명처럼 또 한줄기
음악이 흐르고 낭만이 춤출때면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그리움이었나 봅니다
아프고 슬픈 노랫말 옛 기억처럼
울고 있나요
행복한 사람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기억 가슴에 녹여 행복 하십시요
기타하나 노래하나로 희망을 전한 것 처럼
2017-08-29
이제는 작은 점 하나로 찍어진 마침점이 되었지만 그가 쓰고 지우고 그린 낭만 묻은 글이 노래가 된 그의 많은 제목들을 추억해보며 이어 붙여 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