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직장에서 살아남기 - 28

by 바보


오늘은 직장 생활을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까하는

호기심을 적어보고 싶습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상관없이 신입사원

입사 후 얼마 쯤 지나서

직장에서 조금 써 먹을 수 있는 주임 정도 되면

입사 할 때의 초심은 물론이고 감사의 마음은 어디로 가버리고

슬슬 싫증도 나고 불만도 생기고

남의 떡도 커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이럴때는 또 반드시 옆에서 염장을 지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요....


직장생활을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 때문에 참고 직장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아닌가요? 물론 다는 아니겠지요 ....

그러니까 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대 다수는 아니 열 중 아홉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불만과 불평이 생겨도

참고 살거든요...꿈이 이렇다고 포장하면서요


회사는

직장인의 삶의 터전 입니다


열에 아홉은 그럼 왜 그렇게 사는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저는 해 봤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혼을 했든 안 했든간에 이유는 책임과 미래에 대한 불 확실 때문에 참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잘 살고도 싶고, 놀고도 싶거든요...

저는 솔직히 그랬습니다...


이상이 안 맞아서, 성격이 안 맞아서...

사치스런 소리 그만 하시고

정 그러면 암 소리 마시고 그냥 사표쓰고 나가세요

참고 같이 일하는 사람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그냥 열심히 살지 않은 겁니다

살려 달라고 비참하게 소리 치지 말고

그냥 맘 가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편안함에는 더 엄격한 규율이 있고

자유에는 엄중한 책임이 따른다 합니다

개인 사업을 하면 편안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제가 사업하다가 망해봐서 압니다

이세상은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 걱정이

다 있습니다..... 더 힘듭니다

그리고 개인 사업은 그냥 누가 시켜 줍니까?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이라도 있다면 모르겠습니다


정말 꿈이 있다면 더 참고 아무 소리 없이

계획대로 추진 하십시요

내가 지키고자 하는 것들과 사람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계획적으로 일 하십시요

말 없이 추진하는 사람은 목표가 있습니다

내가 희생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 그게 맞습니다

정작 그 때가 오면 주변에서는 부러움과 격려로

앞으로를 축복해 줄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싫든 좋든 때가 아니면 입 다물고

그냥 재미진 척 이라도 일 하십시요

세상 어느 회사가 나 나갈꺼라느니, 세 빠지게 일하는데 급여가 적다느니, 회사가 비젼이 없느니 하는데 너 이뻐하는 회사가 있습니까?

당연히 열외 일 순위죠...

우리끼리 얘기 한건데 회사가 어떻게 아느냐고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는 들어 보셨나요?

여기는 직장이고 현실 입니다


만약 구조조정을 해서 한 분이 퇴사해야 한다면

대신 퇴사 하실 건가요?


아닐 겁니다

자기만 희생 하는게 절대 아닌 것도 아실 겁니다

어짜피 내가 지키고자 하는것을 위해서

직장을 다닌다면 독하게 하십시요

아무소리 마시고 하십시요

기왕이면 남보다 먼저 대들어 하십시요

포기가 아니라 잠시 접었다 하십시요

돈 벌러 왔으니 돈 버십시요

후회하지 마시고 독하게 사십시요


회사는 삶의 터전 입니다


시간은 가만히 내버려둬도 나가야 할 날은 옵니다

내가 아는 회사는 절대 필요 이상

돈을 더 주지도 않고,

우리는 언젠가 회사를 떠나야 하지만

회사는 절대 잡아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회사만 남아 있지요...


어짜피 주고 받는게 세상이고

직장도 세상의 일부 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돈 때문 만은 아니라고 열변을 토하는 29살 철없는 청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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