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믿을 수 있는가?

시도를 거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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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딱히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공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모든 사람이 성공을 향해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자기 자신을 믿는 믿음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죠. 나 자신을 믿는 사람에게는 세상의 기회들이 열립니다. 

성공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아니면 성공에 대한 뜻을 잘 모르거나 말이죠. 성공은 돈을 많이 벌었다거나, 기업의 우두머리가 되었다거나 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성공의 네이버 국어사전의 정의는 “목적하는 바를 이룸”입니다. 그러므로 커리어의 성공이나 돈 벌기의 성공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며 목적한 모든 것에 성공여부를 물어볼 수 있는 거죠.

자신을 충분히 믿어야 진지하게 노력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진지한 노력이 없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가능성을 집에 놓고 온 거와 같죠. 

두려움은 자신감의 가장 큰 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두려움은 가상의 존재일 뿐이니 무시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 두려움은 진짜입니다. 내 머릿속에서 발생하는 가상의 느낌이더라도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은 확실한 두려움이죠. 거절의 두려움도 마찬가지로 쪽팔리는 고통을 피하려는 방어기제 인겁니다.

거절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통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고 합니다. 하지만 창피함은 내 것인데 어떻게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지? 이걸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리 나에게 창피한 것이 과연 무엇인지 충분한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심리적 고통은 다리가 부러지는 고통과 유사하다고 하니 대비해야죠.

저 멋진 이성에게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거절당하면 어쩌지? 그런데 내가 왜 그 거절에 심리적 타격을 받아야 하지? 그 사람과 난 애당초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그 옆의 걸어가다 상황을 본 사람들이 비웃을까? 그런데 그 걸어가는 사람도 나를 모르는 사람인데? 연락처를 받으면 기분이 엄청 좋겠지만, 거절당해봤자 새로운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어차피 무궁무진하지 않나? 결국 이성에게 거절당하는 상황이 생겨도 그것은 내가 창피할 일이 아니다는 사전 결론을 가지고 상황에 접근하면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겁니다.

어떤 거절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능력이 부족해 할 수 없는 것, 내 지식이 부족해 할 수 없는 것, 이런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거절이라는 상황을 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할 동기로 돌릴 수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거절당한 그 일 말고 나에게는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수많은 다른 것들과 기회들이 있지 않겠어요? 내 완전한 가능성은 아직 누구도 다 모르는 거니까요.

우리의 두뇌는 결과물의 품질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내가 아무리 난 뛰어난 사업가가 될 거야라고 마인드 컨트롤 해도 그것만으로는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거죠. 대신 내가 뭔가를 실제로 팔아보려고 시도할 때, 두뇌가 그걸 알아챈다고 합니다. 어설프게 영업을 해서 팔리지 않더라도 두뇌는 내의 행위가 사업가의 자질을 더 높이고 있다는 걸 감지한다는 거죠. 그러니 지금 바로 시도하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시도를 거듭할수록 잘할 것이고, 시도를 거듭할수록 나 자신을 더 믿게 될 겁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가진 건 자신감이고, 확실하다는 느낌을 발산하게 됩니다. 그러면 따르는 사람이 자석처럼 붙게 되죠. 세상은 불확실한데 확신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빛나니까요. 그런 자신감을 가지기 전에는 우리는 행인 1에 불과할 뿐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도 그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