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알까?
미래에 성공한 나를 끌어당겨라
당신은 당신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훌륭하신가요? 잘생겼나요? 이쁜가요? 멋진 가요? 뛰어난 가요?
그거 아세요? 우리는 타인이 우리를 바라보는 것보다 다소 못하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자신이 자신을 본 것보다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것이 더 낫다는 진실을...
물론 예외인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요컨대 극도의 나르시시즘을 가지신 분일 경우에는 반대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그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래의 글은 '무기가 되는 스토리(도널드 밀러 지음, 2018년)'의 책에서 나온 구절을 참조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 2013년 비누 회사 도브는 FBI에서 교육받은 몽타주 전문가와 여성들을 출연시킨 단편 영화 시리즈를 발표했다. 몽타주 전문가는 여성들을 실제로 보지 않고 각 여성이 자기 자신을 묘사한 내용에 기초해 그들을 스케치했다. 그다음에는 다시 낯선 사람이 이 여성들을 묘사한 내용에 기초해 스케치를 그렸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여성들이 스스로를 묘사한 내용보다 낯선 이들의 묘사를 바탕으로 한 스케치가 더 아름다웠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이 실제로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못했다.' "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무엇에 도전함에 있어서도 해낼 것이 분명하고 당연히 해낼 수 있을 만큼의 능력과 역량도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당신과 저 모두 말이죠.
자신을 낮추고 겸양과 겸손을 가진다는 것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타인을 위하여 배려하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는 것이지 못나서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나는 잘 났지만, 타인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마음속에는 탄탄한 자존감이 채워져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존재일 뿐만 아니라 '생각한 대로 이룰 수 있는 거룩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그렇다고 믿으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냐고요? 우리가 바라는 목표는 이미 미래에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자 물리학과 칼 융의 동시성 이론 등에 기인하면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법칙입니다. 어렵죠? 네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원리를 반드시 이해하고 있으시면 좋습니다.
이미 미래에 이루어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당신이 현재(미래의 기준으로 과거의) 당신에게 그 행복과 즐거움, 성취감을 전해주고 '포기하지 말고 해! 넌 반드시 성공할 거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고 해주는 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진리이자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환하자면, 미래의 성공한 나의 행복감을 느끼는 나 즉, 마치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을 지속하고 시각화와 심상화를 거듭하다 보면 정말로 이루어진 미래의 나를 직접 내가 바라본 느낌(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영화의 '스크루지'가 미래의 영을 따라 바라본 자신을 보듯이...)이 생길 것입니다.
마치 너무나 생생하게 현실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죠. 그렇게 끊임없이 목표를 시각화를 거듭하다 보면 당신의 꿈에서 진짜 현실까지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 간절하게 원하여서 보여준 허상이 아니라 미래에 이미 달성된 모습을 현재 본인에게 보여주는 메시지입니다.
그 단계를 거치게 되면 그 미래는 반드시 현실이 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그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전해주는 말 = 현재의 내가 시각화를 통하여 미래의 나를 끌어당겨서 잠재의식에서 들리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바로...
'네가 00을 원하면 지금 당장 OOO를 해야 한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
이 말은 들리는 말이 아닌 마음속에 갑자기 드는 생각이자 구절입니다.
그 'OOO'를 하면 반드시 당신은 평행선 저쪽 끝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다리는 성공한 당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대하고 훌륭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