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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정후니 Dec 18. 2023

빠진 2% 아니 98%를 알 것 같다.(영성 내용 주의

끌어당김의 법칙 마지막 퍼즐

주말 기간 마치 섬광처럼 뇌리에 꽂혔으며 기도와 끌어당김의 실천으로 눈앞에 펼쳐진 내용을 보면서 무엇인가 빠진 것 같은 끌어당김의 법칙의 완성의 마지막 퍼즐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본 내용은 종교적 함의와 내용이 담겨 있으며, 영성적인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말씀드리고 작성합니다.


저는 하나님과 주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의 관련된 수많은 서적을 탐독하면서 저자들과 지은이들에 관련하여 찾아보고 알아보는 활동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상당수의 저자와 성공철학자들이 기독교인 혹은 목사나 성직자인 경우가 많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입을 모아서 확언과 기도를 해야 하는 대상은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주' 라거나 '무한 지성' 혹은 '절대 지성' 등의 표현으로 집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표현들이 유사하지만 굉장히 다르게 많이 쓰이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요컨대 '무한자' , '절대자'로 의인화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더불어 '신' 혹은 '하나님' 이라고 직접적으로 지칭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표현이 각기 다다르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하나로 모아지는 것은 바로 '신 =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신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자 절대자인 하나님!


그리고 그의 아들로 표현되는 주 예수는 하나님과 일체이십니다.(제가 분명 영성 주의라고 말씀드렸기에 편안하게 집필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끌어당김의 법칙의 근원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며, 그 기도와 믿음으로 원하고 바라는 삶 즉,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실천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종교적인 이해가 부족하시거나 어려우신 부분은 제가 설명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수용이나 공감이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많은 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된 서적(200여 권)을 탐독하고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 그 근본에는 기독교적 신앙이 바탕이 깔려있고, 우리의 꿈과 같은 인생으로 인도하는 분은 바로 하나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끌어당김의 법칙을 연구하고 나름의 내용으로 글도 쓰고, 유튜브도 하고, 지인이나 구독자들에게 설파도 하면서 무엇인가 빠진 듯한, 약 2% 아니 어찌 보면 전체 일 수도 있는 큰 것이 빠진 듯한 허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은 질문들이 생겨났습니다.

"진짜 될까? 그냥 우주라는 무엇인가에 바란다고 될까? 생각만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라고 원하기만 하면?"


또 질문이 확장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지 못하지?, 왜 바라는 삶을 모든 사람이 다 살지 못할까?, 바라고 실행하기만 하면 다 된다면 왜 바라고 실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사람이 생겨날까?"


저는 나름의 결론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잘 안 되고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실행(실천)력의 부족'과 '간절함, 열정, 끈기, 인내 등의 부족'으로 치부해 왔습니다. 아울러 '본인에 대한 믿음' 그리고 '부정적이고 의심과 의혹을 품는 태도'등이 안 되는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다 근원적인 이유가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저 모든 것을 갖췄음에도 안 되는 분들이 계셨고, 저 또한 그런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 이유를 끊임없이 찾아본 결과 마침내 알아낸 것은 그 조차 끌어당김으로 찾아온 책 한 권에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내려주십시오.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의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을 주십시오.'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반복적으로 말이죠.


하지만, 제 실상은 '아버지의 말씀대로'가 진정 무엇인지도 모르고 앵무새처럼 반복을 해왔었습니다. 언젠가 그 의미를 알겠지 하면서 마음 한편에는 '아버지 말씀대로'가 뭔지를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것으로 믿었습니다.


게다가 '시험을 이길 수 있는'이라는 기도문을 되뇌면서 어떤 시험인지는 알 수 없이 무조건 지혜와 명철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드시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눈앞에 보이거나 음성이 들려지거나 증거를 발견하거나 말이죠.


요 며칠 전 집에 웬 책 하나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냥 책장에 꽂혀있었던 책이었던 것 같은데, 문제는 누구에게 어떻게 받았는지도 모르는 책이었습니다. 왜 그 책이 우리 집에 있는 지도 몰랐습니다.(이쯤 되면 미스터리한 책입니다.) 와이프에게 이 책이 어디서 난 건지 누구한테 받은 건지 물어봤지만 집사람도 잘 몰랐습니다.


대체 그 책은 어디서 어떻게 우리 집에 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 갑자기 들어온 것도 이상하였습니다. 신기한 마음보다 궁금한 마음이 더 컸기에 책을 열고 읽어 나갔습니다. 책의 주된 흐름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교회의 역할, 교인들의 소임과 사역 등 기독교와 관련된 서적이었습니다. 저는 이 시점에 왜 이 책이 제 눈에 띄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끌어당김의 법칙'관련한 책들을 매일 탐독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왜? 이 책이 보였을까요?


답은 책을 집어 들고 미친 듯이 읽다 보니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글쎄 책에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기인하여 사는 삶'이라는 소제목이 보였고, '시험을 이기는 법' 등 제가 평소에 기도를 하면서 문구를 되뇌면서도 자신 없었던,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앵무새처럼 읊조린 그 문장들의 답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 문구와 글을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고, 심장이 뛰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함께 있다는 생각이 온 마음과 몸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바야흐로 알았습니다. 내가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을 안다고 설파하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이치와 진리를 빼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끌어당김의 법칙의 완성은 하나님과의 연결입니다. 인정하기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이 현시화되고 실현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반드시 실현해 주실 것이라는 그 믿음과 주변(타인)들을 위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기반으로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혼자 잘 되려고 나 혼자 잘 살려고 나만 가지려는 마음으로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이루어지더라도 금방 녹아 없어지거나 사라질 연기와 같은 상태입니다. 반드시 타인을 이롭게 하려는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불쏘시개가 되며 당신의 꿈을 끌어당겨 주는 강력한 인력이 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마음속에 '나는 신(하나님, 절대자, 창조주, 우주)은 잘 모르겠고 꿈만 쏙 빼먹을 거야?' 라거나 '나만 잘 되는 꿈만 가질 거야.'라는 마음을 잡수셨다면 꿈이 현실화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포기하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갑자기 책 한 권 보고 난리 법석을 뜬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믿으시던 안 믿으시던 그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끌어당김의 법칙'에 빠져서 1년간 수 백 권의 책을 읽고 관련 자료나 문헌, 영상을 미친 듯이 파보고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파악한 방법으로 만들어 낸 개인적인 성공들에 취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간과했었던 가장 큰 진리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믿음, 타인에 대한 감사와 사랑, 배려, 헌신...' 주께서 하라고 말씀하신 대로 살면서 원하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라고 단연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시험에 빠져서 계신가요? 그래서 더욱더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하여 바꾸고 싶고 현 상황을 탈출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해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기도를 끊임없이 드리며 모든 것이 해결된 상황을 상상하며 시각화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이루어진 것을 상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되뇌면서 그 이루어진 결과로 타인들의 삶과 인생이 도움이 되는 것도 함께 상상을 하고 그렇게 살려고 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든 것이 위와 같이 갖춰져 있다면 당신의 꿈은 틀림없이 당신의 현실이 될 것입니다. 원하고 바라기 전에 당신이 바로 그 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로 글을 맺고자 합니다.


오늘도 답을 명명백백하게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추신) 아직도 그 책의 출처를 알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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