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들이 차트 대신 주역을 펼친 이유
"2천만 원이 한 달 만에 1,300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K씨의 고백입니다. 유튜브에서 "AI 시대, 이 주식은 100% 오른다"는 영상을 봤고, 다음 날 모아둔 돈 전부를 쏟아부었습니다.
1개월 뒤, -65%.
더 참담한 건, "왜 샀어요?"라는 질문에 답을 못 한다는 거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전문가가... 그러던데요..."
혹시 당신도 이런 적 있지 않나요?
- 뉴스 보고 급하게 산 주식
- 친구 말만 듣고 놓친 비트코인
- "이번엔 다르다"며 올인한 코인
왜 우리의 계좌는 맨날 제자리일까요? 6년간 115권의 경제서를 읽으며 발견한 답은 명확했습니다. "당신의 투자에 '철학'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기술적 분석 대신 인문학을 파고든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술적 분석만으로는 '인간의 광기'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짜 부자들은 이미 그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신입사원 면접장에 관상가와 역학 전문가를 대동했다는 이야기는 단순한 야사가 아닙니다. 실제로 당시 유명한 관상학자였던 백남일 씨가 면접에 참여했음은 여러 증언으로 확인된 사실입니다.
이 회장이 미신을 맹신해서였을까요? 아닙니다. 그는 '의인물용 용인물위 (의심 나면 쓰지 말고 썼으면 의심 말라)'라는 용인술의 대가였습니다. 스펙이라는 껍데기 너머에 있는 '사람의 그릇'과 ‘기운'을 읽어내기 위해, 통계학이자 인문학인 주역과 관상을 채용의 도구로 활용한 것입니다.
이 흐름은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에서도 이어집니다.
칼 융(Carl Jung):
분석심리학의 거장은 주역의 '동시성 원리'에 매료되었습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사건들이 사실은 보이지 않는 질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통찰은 오늘날 복잡계 경제학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그가 추구한 선(禪) 사상과 '단순함(Simplicity)'의 미학은 주역의 핵심 원리인 '간이(簡易: 진리는 간단하고 쉽다)'와 맞닿아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Ray Dalio):
세계 최대 헤지펀드 수장인 그가 강조하는 '거대한 사이클(Big Cycle)'은 주역이 말하는 '순환의 원리' 그 자체입니다.
"선역자부점(善易者不占)"
주역을 진짜 잘 아는 사람은 점을 치지 않는다.
세상이 변하는 이치를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다.
저희는 점을 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점을 치지 않아도 될 만큼의 '통찰'을 얻기 위해 책을 펼쳤습니다.
남들이 "어디가 올라요?"를 물을 때, 우리는 "격변의 시기에는 역사가 어떻게 반복되는가?"를 물었습니다.
총 27권의 리스트는 단순한 교양 쌓기가 아니었습니다. 돈의 흐름을 꿰뚫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습니다.
특히, '인문학적 통찰'과 '역사적 팩트'의 조화를 맞췄습니다. 책을 통해 우리는 돈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과 사회의 작동 원리를 파헤쳤습니다.
2024년, 'The부자북클럽'의 커리큘럼이 공개되었을 때 멤버들의 반응은 “저희'주역'도 읽어요?"
경제서 북클럽이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리스트가 기묘했기 때문입니다. 식량의 역사, 페미니즘, 그리고 고리타분해 보이는 동양 철학서까지. 얼핏 보면 경제, 투자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인문학 서적들이 줄을 서고 있었거든요.
잠시 2024년으로 시계를 돌려볼까요? AI 테마주가 폭등하고 비트코인이 요동치던 시기였습니다. 다들 "어떤 종목이 오를까요?"를 묻기에 바빴죠. 하지만 저흰 과감하게 차트 창을 닫고, 먼지가 쌓인 고전과 역사책을 펼쳤습니다.
치열했던 독서 기록 중, 우리의 투자를 결정적으로 바꾼 핵심 인사이트 3가지를 공개합니다.
•:도서명: 《42가지 사건으로 보는 투기의 세계사》, 《대한민국 돈의 역사》
• 인사이트:
저희는 소름 돋는 경험을 했습니다. 17세기 튤립 파동, 2000년 닷컴 버블, 그리고 2024년의 코인 열풍까지.
대상만 바뀌었을 뿐, 사람들이 열광하고, 빚을 내서 투자하고, 결국 폭락 앞에서 절망하는 과정은 '복사+붙여 넣기'처럼 똑같았습니다. "이번엔 다르다"는 말이야말로 투자판에서 가장 비싼 대가를 치르는 거짓말임을 깨달았습니다.
M씨의 경험을 나눠볼께요.
2021년 코인 열풍 때 저도 똑같았어요. '이번엔 진짜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모두 미래 기술이잖아요. 1천 만원을 넣었는데 6개월 뒤, -80%
《42가지 사건으로 보는 투기의 세계사》를 읽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400년 전 튤립에 열광하던 네덜란드 사람들이랑 저랑 뭐가 다른가요 ?
'이번엔 다르다'
"이 말이야말로 투자판에서 가장 비싼 대가를 치르는 거짓말이었습니다."
• 액션:
북클럽 멤버들은 뉴스가 "신기술의 시대"라며 호들갑을 떨 때, 오히려 현금 비중을 늘렸습니다. 역사가 말해주는 '버블의 징후'를 감지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아는 것. 그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백신입니다.
• 도서명: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 인사이트:
가장 논란이 되었던 책,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은 우리에게 '투자의 철학'을 심어주었습니다. 주역은 점을 치는 미신이 아니었습니다.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변하며(易),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대로 돌아선다(물극필반 物極必反)는 변화의 이치를 다룬 통찰이었습니다. 영원한 상승장도, 영원한 하락장도 없습니다.
K씨의 경험은 이랬습니다.
"주가가 -30% 떨어졌을 때 저는 패닉에 빠졌습니다.
'더 떨어지면 어쩌지?' '손절해야 하나?'
그때 주역의 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음(陰)이 극에 달하면 양(陽)으로 돌아선다'
폭락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신호였던 겁니다.
그 후 저는 공포에 떨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락장이 길어질수록 '이제 곧 전환점이 오겠구나'라고 오히려 준비하게 되었죠."
• 액션:
하락장이 길어지며 공포가 시장을 지배할 때, 우리는 두려워하는 대신 웃었습니다.
"아, 음(陰)이 극에 달했으니 이제 양(陽)으로 돌아설 타이밍이구나."
바닥에서 투매하는 대중과 달리, 조용히 우량주를 줍는 용기. 그것은 주식 차트가 아닌 인문학, 주역이 준 선물이었습니다.
• 도서명: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부의 세계사》
• 인사이트:
이미 태어난 사람들의 숫자는 바꿀 수 없습니다. 인구 구조의 변화는 부동산, 소비재, 헬스케어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100% 확실한 지도입니다. 인구구조를 아는 것이 사회 및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모든 사회적인 현상에는 원인이 있다.
L씨는 후회했습니다.
"2017년, 친구가 비트코인 얘기를 했어요. '지금 넣으면 10배는 간다'고.
근데 전 못 넣었어요. 왜냐고요? 확신이 없었거든요.
남의 말만 듣고 움직이는 게 불안했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났고, 그 친구는 3억을 벌었고, 전 배만 아팠습니다.
《정해진 미래》를 읽고 깨달았습니다. 기회를 잡지 못한 건 운이 나빠서가 아니었어요.
'나만의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인구 데이터라는 확실한 근거 위에서 투자합니다.
고령화는 이미 정해진 미래니까 헬스케어와 시니어 산업에 투자하고, 1인 가구 증가도 정해진 미래니까 소형 가전과 간편식 관련주를 삽니다.
"이제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 액션:
막연한 희망 회로를 끄고 포트폴리오를 대수술 했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 부동산 투자를 보류하고, 고령화 사회의 필수재인 바이오/헬스케어와 1인 가구 관련주로 눈을 돌렸습니다.
2024년 저희가 읽은 27권 책 중에서도, 투자의 시야를 획기적으로 넓혀주었던 5권을 소개합니다.
What: 동양 최고의 지혜서 '주역'을 통해 투자의 타이밍과 마음가짐을 배웁니다. 상승장에 취하지 않고 하락장에 졸지 않는 '중용'의 투자자가 되는 법을 알려줍니다.
Who: 매일매일의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느라 밤잠을 설치는 분.
When: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할 때, 더 큰 호흡으로 인생과 투자를 바라보고 싶을 때.
*저는 주역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었는데 다 어렵고 복잡하더라고요: 주역에 관한 책 중에서 압도적인 1순위로 등극했어요. 가장 이해하기 쉽고 주역의 원리도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What: 막연한 예측이 아니라, 이미 태어난 인구 데이터를 통해 10년 뒤 대한민국의 소비 시장, 부동산, 산업 지형이 어떻게 바뀔지 소름 끼치게 보여줍니다.
Who: "저출산 고령화라는데, 내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 걱정하는 분.
When: 불확실한 테마주보다, 인구 구조가 보증하는 확실한 투자처를 찾고 싶을 때.
What: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밝혀낸 인간의 '생각의 오류'들. 우리가 투자할 때 왜 비이성적인 판단을 하는지, 왜 손절은 못 하고 익절은 급하게 하는지 뇌과학적으로 해명합니다.
Who: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는" 마법에 걸린 투자자.
When: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계처럼 냉철하게 매매하고 싶을 때.
What: 17세기 튤립부터 21세기 비트코인까지, 상품 시장을 뒤흔든 42번의 투기 역사를 다룹니다. 폭등과 폭락의 패턴을 익히면, 다음 버블이 올 때 두려움 대신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Who: "비트코인,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요?" 매번 상투를 잡는 분.
When: 시장이 미쳐 돌아갈 때, 역사의 거울을 보며 냉정을 찾고 싶을 때.
What: 한국의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왜 이렇게 움직이는가? 환율과 수출, 그리고 정책의 역사를 통해 'K-투자'의 승리 공식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쾌하게 분석합니다.
Who: "한국 주식은 답이 없어, 미국으로 가야 해"라고 생각하는 국장 개미.
When: 한국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과 적정 매수 타이밍이 궁금할 때.
K씨는 2천만 원을 날렸습니다.
M씨는 1천만 원의 80%를 잃었습니다.
L씨는 3억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경제공부를 안 했다" 아니, 정확히는 잘못된 공부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경제공부'는 어떨까요 ?
- 유튜브에서 "이 주식 오른다" 영상 보기
- 뉴스에서 "전문가 추천" 따라 하기
- 주식 카페에서 "떡상 정보" 찾기
이건 제대로된 경제공부가 아닙니다. 확증 편향을 강화하는 행위입니다.
제대로된 경제공부는 이런게 아닐까요 ?
- 역사를 통해 패턴을 익히고
- 철학을 통해 원칙을 세우고
-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
이게 바로 The부자북클럽이 6년간 해온 것입니다.
경제공부를 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Before (경제 공부 전):
"어느 주식이 오를까요?" → 남에게 의존 - 폭락하면 패닉 → 손절매 - "이번엔 다르다" → 버블에 올인
After (경제 공부 후):
"이 기업의 본질 가치는?" → 스스로 판단 - 폭락하면 기회 → 저점 매수 - "역사는 반복된다" → 냉정하게 관망
경제공부를 통해 질문의 질이 달라지고 사고의 흐름이 변합니다. 당신의 계좌를 지키는 건 종목 정보가 아닙니다. 당신 안의 '철학'입니다. 그 철학은 차트가 아닌 자신만의 원칙과 사고 방식을 정에서 나옵니다.
2024년, 우리는 인문학이라는 '망원경;과 역사라는 '백미러'를 장착했습니다. 과거를 통해 패턴을 익히고, 사람을 통해 시장의 심리를 꿰뚫어 보았기에, 우리는 더 이상 눈앞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항해사'가 되었습니다.
시선은 전보다 더욱 날카로워졌습니다.
2025년, 저희는 이 단단한 멘털 위에 ETF, 채권, 환율, 전세 레버리지라는 가장 날카로운 '실전 무기'를 장착합니다. 이제 남은 건 실전입니다. 2025년, 우리는 그동안 갈고닦은 지식을 무기 삼아 ETF, 채권, AI 도구 등 구체적인 전술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저희의 투자가 어떻게 완성형으로 나아가는지, 다음 글에서 공유할게요.
이론을 넘어 실전으로. 계좌의 앞자리를 바꾸기 시작한 2025년의 이야기가 다음 편에서 기대해 주세요.
당신의 계좌에도 철학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차트 창을 닫고, 책 한 권을 펼쳐보세요. 당신의 투자 인생이 오늘부터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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