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정신병에 걸리게 되었는가
※본 글은 필자가 어떻게 정신병에 걸리게 되었는지 추적하는 글입니다.
고3 부터 담배를 끊기 시작하여
마침내 20살 대학생이 되었다.
병원 교수님께서 성실하다며 칭찬해주셨고
병원도 1주일, 2주일 3주일,4주 ,2달,3달 로 점차 내원기간을 늘려나갔다.
20살이 되자 또 간호학과에 가게되어 병원교수닝은 탐탁치 않게 생각하셨다.
그도 그럴것이 정신병에 걸린사람이 어떻게 남들을 치료할수 있겠느냐
뭐 그런 상식적인 의중이었을 것이다.
나는 간호학과에 들어가면서부터 걱정부터 앞섰다.
내가 과연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
말수도 적은데 할 수 있을까?
교대근무를 해야하는데 약먹으면서 그것이 가능할 까?
성적도 잘나오고 중간중간 친구들이랑도 잘 놀러댕기고
그렇지만 심리학 수업에서 성격테스트지를 받고 풀어나갔다.
결과는 재검사 해야한다는 내용
대략적으로 이성격으로는 간호사하면 안된다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대 충격이었다.
뭐 나쁜사람도 아니지만
학교상담 예약하고 받아야할 지경에이르렀다.
병원 교수님은 상담받고있다며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셨고
결국 나는 병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상담센터에가서 상담받으러 가게 되었다.
거기 상담선생님은 꽤 매력적이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요즘으로 치면 인플루언서같이 그런 느낌을 풍기는 여자였다.
상담 받으면서 나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오직 선생님만 말씀하시고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지세요?"
이말에 동의할 수가 없었다.
돈은 돈대로 날렸지만
나름 중요한 두가지 사실을 알게되었다.
"00님이 느끼시는것은 00님이 상대방에게 한것과 똑같아요"
"친구는 친구를 통해 나 자신을 보는 사람이에요"
대략 기브앤 테이크와 가재는 개편이라는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라는 것
나는 친척 가족들도 내가 간호학과에 다니는것을 굉장히 탐탁치 않게 여기셨다.
결국 나는 자퇴를 하게 됬다.
그리고 다시 수능시험에 준비했다.
중간에 사촌형 집에서 숙식하며 사촌형 술집에서 알바를 하기도 했다.
결국 정보통신과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뭐 사람상대하는 일도 아니고 장비보는 학과라 나름 자신은 있었다.
그것도 공부의 영역이었기에 자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