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기를 주저하지 마라!!
당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변하기를 주저하지 마라!!
당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 방훈
.
.
.
.
.
어디에 가든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누구나 가장 좋은 면을 인정받고 싶어 한다. 때로는 분명히 반발하는 경우도 있다. 매우 모순이긴 하지만 가능성을 발견했는데도 그것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 노만 V. 필
어느 날, 목마른 한 사람이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서 물을 마셨다. 물을 마신 후에 우연히 영어로 “Poison[독약]”이라고 쓴 경고판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보는 순간 이 사람은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급히 병원에 달려가서 상황을 말했다. 자초지종을 듣던 의사는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Poison이라는 말은 영어로 ‘독약’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금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 말을 듣는 순간 이번에는 배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결코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변한 것은 아니다. 똑같은 물이었지만 그것을 ‘독毒’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배가 아팠던 것이다.
자신의 삶을 위해서는 자신이 변해야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자신의 삶을 위하여 타인을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자신의 잘못이나 편견, 오해, 무지 등을 고치려 하기보다는 남의 잘못이나 편견, 오해, 무지 등에 대하여 핏대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위하여 남들에게 희생하라고 하는 강요나 마찬가지다.
무엇이 삶을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우리는 먼저 자신의 생각이 삶을 변화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면 자신의 삶이 변하고 세상이 변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위하여 남을 탓하거나 남의 생각을 억지로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남이 변한다고 하여 자신의 삶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위에 있는 예처럼 Poison이라는 말에 다른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변하기 전까지는 결코 당신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