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훈 Apr 07. 2018

지금 힘드십니까?

지금 힘드십니까?
.
.
.
.
.
나다니엘 호돈은 어려서부터 절름발이 장애자로서 밖에 나가 놀 수도 없는 몸이었지만 그는 문학의 큰 탑을 세웠습니다.


독일의 시인, 하이네는 척추병으로 인해 생애의 마지막 8년 동안은 누워서만 살았습니다. 그러나 고통의 침상으로부터 영원한 시간에 메아리치는 위대한 시가 흘러나온 것입니다.


영문학의 대가 찰스 램은 심한 말더듬이어서 대학 입학도 거절당한 사람이었고, 자기의 누이가 정신병에 걸렸으나 그 누이를 평생 간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문호가 되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의 르누아르는 자연을 소재로 밝고 건강한 그림을 그린 화가입니다. 초기 그의 그림은 사람들로부터 별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만년의 작품들이 대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만년의 그는 지병으로 고생했습니다. 두 아들은 전쟁에서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는 휠체어에 앉아 붓을 손에 붙들어 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고통 속에서 그린 작품에서는 아름다운 산과 맑은 강이 살아 숨 쉬었습니다.

시련은 한 인간을 파멸로 치닫게도 하지만 
그것을 이겼을 때는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겼을 때 남과 경쟁할 수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