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난보다는 용기를 나다나엘 호손이 근무처인 세일렐 세관에서 파면되었다. 절망으로 가득 차서 돌아온 그는 아내에게 이 비참한 사실을 알리자 그의 아내는 아무 말 없이 펜과 잉크와 종이를 남편 앞에 갖다 놓으며 말했다.“이제는 당신이 마음 놓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아내의 격려를 받은 호손은 용기를 얻어 심혈을 기울여 글을 썼다. 그리하여 마침내 [주홍글씨]라는 불후의 명작을 탄생시켰다.
1965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였다.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하였으며 30대 중반부터는 출판사를 경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