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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방훈
시월의 바다
- 방훈.....흐린 가을의 어느 날, 사람들이 떠나버린 바닷가를 갈매기들과 걸었다.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또 다시 찾아온 아픈 가을을 본다.부서지며, 부서지며그래도 멈추지 않고 다시 부서지는 계절처럼나도 부서지며, 부서지며이 세월을 견디어 나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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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의 어느 날궁평항에서
1965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였다.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하였으며 30대 중반부터는 출판사를 경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