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에서

- 방훈

by 방훈

오천항에서
- 방훈





호두과자와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대신하며
오천항에 왔다

접객을 하는 갈매기들,
내리는 비,
정박한 선박들,
파도……

몽환적 분위기에
술이 술을 부르고
추억이 무르익는

.
.
.

바다가 부르는 저녁
나는 바다를 이불 삼아 덮고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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