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예상 생활비용 계산하기

똘맘의 이민이야기

by 똘맘
estee-janssens-zEqkUMiMxMI-unsplash.jpg Photo by Estée Janssens on Unsplash

캐나다에 가면 집값이 비싸다는데 얼마나 될까?

캐나다에 가면 우리는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나지만,
아무 정보 없이, 대책 없이 캐나다 이민을 진행할 수 없기에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 했다.
호주 어학연수에 이용했던 사이트인 '호주나라' 같이 캐나다 밴쿠버 쪽에는 '벤조선'이라는 사이트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정보 수집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사이트는 많다.)


stefan-schauberger-QyvNH3HYSwU-unsplash.jpg Photo by Stefan Schauberger on Unsplash

먼저 남편이 스시집에서 일한다고 가정하고 스시집을 기준으로 수입을 예상했을 때,

기본임금은 약 $26+ α였고 대략적으로 TIP 을 시간당 $4라고 예상했을 때 시급 $30달러라고 예상하고, 이 시급으로 한주에 40시간 일을 한다면 일주일에 $1200, 4주 $4,800을 벌 수 있고 세금을 납부한 후 $3,800 이상은 내 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여기에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해 주는 차일드 베네핏(Child benefit) 을 받으면 아이 1인당
약 $500 이니 아이 둘이면 $1,000 이 남편이 버는 비용과 함께 수입이 된다.

외벌이를 가정했을 때 남편 홀로 일을 하는 것과 정부 지원금을 합하면 $4,800을 벌 수 있다고 예상한다.

towfiqu-barbhuiya-xkArbdUcUeE-unsplash.jpg Photo by Towfiqu barbhuiya on Unsplash

지출에 대해서는 남편의 벌이에서 충당하는 플랜을 가지고 있다.


월세 : $2,500
보험비 : $ 400
통신비 : $ 150
식비 : $ 700
생활비 : $1,000
===============
총 : $ 4,750

만약, 내가 취업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여유가 생기게 되어 그 돈으로 다른 일을 꾸미는 계획을 세울 것 같다. 아직도 뿌연 안갯속에서 보이는 막연한 캐나다 생활이지만 약간의 예상 가계부를 계산해 보니,
캐나다 생활에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중에 진짜 캐나다 이민 후에 생활비와 내 예상 비용을 비교하면 웃기고 참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많이 알면 알수록 변화가 두려우니, 생활비 계산은 이쯤 하고 다음 이민 단계로 넘어간다.


ali-kazal-MQlVnTc4OBg-unsplash.jpg Photo by Ali Kazal on Unsplash


*이 글은 제가 생각한 이야기를 써 놓은 글 입니다. 대학가면 연인이 생긴다는 기대를 가지고 공부를 하듯,

회사를 들어가면 멋있는 커리우먼이 될 수 있다고 상상하듯, 하지만 상상과 현실은 아주 다르죠.

제 경우에는 멋있는 커리우먼보다 공장 유니폼을 입고 출퇴근해도 되는 공장 사무직이었고 대학에 가도 멋진 선배는 없었죠...^^ 상상과 현실은 아주 달랐습니다. 벤쿠버에서 살고 계신 분께서 감사하게도 제 상상과 현실의 괴리가 크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식비는 제 상상 보다 x2 라고 하고 보험비도 많이 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혹시나 제 글을 보시면 이 점 꼭 참고 부탁 드립니다. 제 글을 계속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경험담이자 현실을 쓰고 있습니다. 이 상상이 어떤 현실로 다가오는지 일년 안에는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은 계속 됩니다. 구독 눌러주시고 현실 이야기 가득한 제 인생여정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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