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더 또렷하게..
스케치만 한 상태로 올리고 나서
꽤나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집 스케치를 하다가 결국엔 다시 돌아와서 색을 입혀 보았는데요..
처음엔 이게 내가 원하는 분위기가
나올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그려서..
진도가 나가지 않더군요..!
그래도 묵묵히 색을 올리고 입혀보았습니다.
사실 첫 채색이라 아직 100퍼센트 만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분위기는
어느 정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PS.
벌써 2022년도 막바지네요..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