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 불렀어?
둥실이는 혼자 쉬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데
쉴 때는 옆으로 길게 누워 있습니다.
그렇게 멍~때리고 누워 있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피식-나온답니다.
피식 웃고 나면 괜스레 놀리고 싶어 지는데요..
주로 놀란 목소리로 “둥실아~!!!”하고 부르거나
”간식?! “ ”산책?! “ 하면
저렇게 고개와 앞발을 번쩍 들고 저를 바라봅니다.
후후.. 당장 달려가서 무한 쓰다듬을 해주고,
간식을 주는 걸로 놀린 것에 대한 보상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