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 뒤에 있는 삼층 벽돌집
할머니네 집에서 나올땐
할머니가 꼭 계단을 내려와 인사를 해줍니다.
그럼 저도 가다가 한번 돌아서서 팔을 크게 흔들며
인사를 하는데,
할머니 집 뒤의 사이로 보이던 집입니다.
정말 특이하게 생긴 구조여서 그리면서도
매우 재밌었습니다.
-에필로그-
스케치만 된 그림을 올릴지,
채색 버전을 올릴지 고민이 됩니다..
스케치만 된 그림은 추억이 떠오르는 흑백 사진의 느낌이고,
채색은 더욱 생기있으나,옛날집 느낌은 덜 나는것 같아서요.
무튼 시행착오를 거쳐 더욱 완성도 있는 결과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댁은 맨 나중에 그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