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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석 Jun 25. 2019

^^13. 호수를 품은 휴식처

분당 율동공원에서

율동공원 내에 있는 갤러리 카페(Cafe.L)에서 지인의 개인전을 보기 위해 주말에 이곳을 찾았다.

호수 주변을 길게 둘러친 산책로와 수목들이 이곳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해 보였다.

번지점프대가 멀리 보이고 잔디광장도 여러 곳 있어 많은 행사가 이뤄진다고 한다.

마침 이곳을 찾은 날은 쾌청한 날씨에 뭉게구름이 온통 하늘을 덮었다.

작가님의 작품을 구경하고 그냥 발걸음을 돌리기엔 풍경이 너무 좋아 스케치 하나에 시간을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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