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란음력 설
텅 빈 하늘에까치 한 마리 날아와 앉는 일
금세 날아가는 일
#인천 #방구석 #음력설 #까치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걷기 #쓰기 #그리기
저는 작가입니다. 새벽을 거닐고 문장을 노니는 풋풋한 문학소년입니다. 길에서 글을 찾고, 책에서 길을 찾아 마음에 쓰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