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일을 못할 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일과 삶에 관한 글을 쓰는 신승철입니다.
하루에 1시간을 일하더라도 효율성과 생산성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옆에서 봐도 멋집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지요.
할 일이 정해져 있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누군 잘하고 누군 못하고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저는 일하는 습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밥 먹는 거에도 습관이 있잖아요. 허겁지겁 3분 만에 먹는 사람, 꼭꼭 씹어서 30분씩 먹는 사람. 저는 좀 빨리 먹는 편입니다. 일도 좀 서두르는 편이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이래'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 즉, 정확히는 설명할 수는 없는데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나는 원래부터 그래 왔던 거 같아'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자신의 습관을 아주 잘 드러내 주는 표현입니다. 습관!
약속을 잘 지키는 것도 자신의 도덕성이나 인격 이전에 습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원짜리 약속이든 1억짜리 약속이든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 있고, 상대방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과 상황만을 내세워 약속을 어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그게 타당하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은 온데간데없습니다. 상대방도 자신의 입장이 있는데 말입니다. 습관입니다.
남들에게는 겸손한 사람이 부모님께는 함부로 하는 사람이 좋은 예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겠지만 부모님이나 가족에게는 좀 다른 평가를 받겠지요. 이건 아무래도 그 사람이 이중인격이라기보다 밖에서는 겸손, 안에서는 함부로 하는 것이 습관인 것입니다. 저 역시 아직까지도 부모님께 어리광을 부립니다. 그래서 저를 닮아 새벽에 잠 안 자는 아들이 태어났지요.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습관이 몸에 밴 것이고 일을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 습관이 밴 것입니다. 그럼 습관만 바꾸면 일을 못하던 사람이 잘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단언컨대 '네'라고 말하겠습니다. 습관만 바꿔도 최소한 2배 이상의 생산성 향상은 보장됩니다.
습관이 인생을 바꿔줍니다. 인생을 바꾸려면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생산성을 높이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 즉 성공하는 습관을 공개합니다.
짜잔!
요 귀여운 녀석은 누구일까요?
네 바로 타이머라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문구점에서 3,000원 주고 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글은 화면에서처럼 딱 30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시간 내에 칼럼을 다 쓰는 것은 물론이고 대략적인 맥락과 오탈자도 손봐야 합니다. 처음에는 2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시간 안에 그럭저럭 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투루 소비되지 않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도 이 방법을 사용한답니다. 웬만한 책 한 권을 다 읽는데 늦어도 2~3일 만에 뚝딱 읽는 마법이 펼쳐질 거예요. 책은 한 번 읽을 때마다 50분씩으로 맞추어놓습니다. 시험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집중력이 뽝! 올라갑니다. 시간이 절대 늘어지지 않는 초고수의 일 잘하는 비법 잘 보셨나요? ㅎㅎ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만큼은 꼭 타이머를 활용해보세요.
요 귀여운 녀석이 어김없이 오래된 제 노트북 곁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 노트북으로 1억 원 넘게 벌었으니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지만 효자입니다. 원래 노트북에 포스트-잇이 수십 장 덕지덕지 붙어 있었는데 촬영한다고 잠시 다른 곳에 옮겨 놨습니다.
자 이제부터 여러분이 할 일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책상 앞에 앉기? 오늘부터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먹기?
전부 땡입니다!
그냥 타이머 하나 사시면 됩니다. 습관을 '사시기' 바랍니다!
일 잘하는 습관은 책상 위에 타이머를 올려놓는 것부터 시작이니까요.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꼭 타이머를 써보세요. 일과 공부 그리고 독서에 이르기까지 집중력을 단박에 2배 높여줍니다. 일과 공부의 집중력과 생ㄴㅇ산성을 ㅇ2배 높이일과 공부의 집중력과 생산성을 2배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