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일리 없는데 가을 같은 요 며칠.
간간히 하늘이 열리면 그렇게 이쁠 수가 없다.
뭉게뭉게 피었다가 바람에 씻겼다 다시 몽글몽글.
이런 때일수록 숨도 더 적극적으로 쉬고 하늘도 올려봐야하는데... 그 정도 여유는 있으시죠? 없었다면 적극적으로 챙기세요.
...그나마 금요일이라 회사 탈출 중입니닷.
다시 일상을 기록해 보기로. 이번에도 띄엄띄엄이겠지. 늘 게으름뱅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