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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드 Aug 18. 2017

똑같이 만나는 예쁜 하늘이어라.

가을일리 없는데 가을 같은 요 며칠.

간간히 하늘이 열리면 그렇게 이쁠 수가 없다.

뭉게뭉게 피었다가 바람에 씻겼다 다시 몽글몽글.


이런 때일수록 숨도 더 적극적으로 쉬고 하늘도 올려봐야하는데... 그 정도 여유는 있으시죠?

없었다면 적극적으로 챙기세요.

...그나마 금요일이라 회사 탈출 중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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